안녕하십니까, 화성시복지재단 이사장 정명근입니다.
2025년, 우리 화성시는 전국 다섯 번째 100만 특례시로 새롭게 도약했습니다. 값진 성과를 함께 이뤄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의 더 나은 삶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걸어온 화성시 복지재단은, 이제 화성특례시라는 새로운 시작점에서 한 차원 높은 사회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라는 비전 아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마련하겠습니다.
앞으로 일상의 작은 어려움까지 살피는 든든한 이웃이 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복지 인프라를 확충할 것입니다. 또한 공공과 민간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단단히 연결하여 복지의 온기를 나누겠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지특례시 화성의 미래를 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성시복지재단 이사장·화성특례시장 정명근